기존 경험과 풍부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주의 집중 시간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2000년도에 인간은 12초간 집중할 수 있었으나, 2015년에는 겨우 8초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문단을 다 읽기 전에도 끝날 만한, 아주  짧은 시간입니다. 

이는 교육훈련 및 인력개발 분야에서 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요구하는 현대 기업환경에서, 점점 짧아지는 주의 집중 능력을 가진 재직자들에게 복잡한 교육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교육훈련 담당자들은 이메일, 매뉴얼, 동영상 등 모든 교육자료를 짧고 간략하게 만들어서 교육 대상자들을 최대한 참여하게 만들라는 요구를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데이터가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서는 누구라도 이메일, 매뉴얼, 그리고 동영상의 최적 분량에 대해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얼마나 길어야 할까요?  

디지털 콘텐츠의 최적 분량을 맞추기 위한 도전은 기존 미디어에서 수십년간 이루어졌습니다. 뉴스 보도국, TV 스튜디오, 영화사 등은 예산, 제작 소재, 그리고 시청자들의 주의가 머무는 지점을 고려하여 분량을 산정하였습니다. 800단어 분량의 칼럼, 41초 분량의 뉴스, 2시간 분량의 영화 등이 그 결과물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온라인 동영상에서 시청자가 참여하기 좋은 최적 분량은 약 2분에서 5분입니다. 유튜브 동영상 시청자의 참여도를 분석한 연구들에 따르면, 최초 2분까지는 시청자가 열심히 시청하다가 흥미가 점차 떨어지고, 5분이 지나면 크게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튜브 동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은 좋은 표본으로 보기가 어렵고 기업 환경에 맞는 콘텐츠를 재직자가 보는 상황과도 다릅니다. 그렇다면 다음 질문이 더 알맞을 겁니다.  

 

재직자 교육 동영상은 얼마나 길어야 하나요? 

교육용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시청자 참여 패턴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릅니다. 재직자들을 가르치는 강사는 빠듯한 예산, 한정된 교육 자원, 그리고 빡빡한 수강생 스케줄을 참고하여 참여도가 높은 영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강사 입장이 되면 교육용 동영상은 교육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만큼 길어져야 한다고 굳건히 믿게 됩니다. 그러나 관련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육용 동영상은 6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6분이 지나면 참여율은 급격히 떨어집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거의 모든 수강생들이 15분이 넘어가는 교육 동영상을 보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 교육용 동영상의 최적 분량은 6-15분 가량입니다. 

이런 발견들은 이미 강의 기획자들의 주의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통계들은 마이크로러닝에 대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교육용 콘텐츠가 독립적인 단위로 충분히 작게 편집된다면, 재직자들은 본인의 목적에 맞는 콘텐츠를 찾기가 더 쉬워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교육 콘텐츠가 해당 주제만 간결하게 다루고 있다면, 재직자들은 그들이 필요한 정보만 즉시 확인한 다음 곧바로 업무로 복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 목적 관점에서 보면 마이크로러닝은 꽤 효율성이 높은 수단입니다. 강사가 진행하던 익숙한 강의는 그대로 진행하고, 간단한 편집을 거쳐 연속된 마이크로러닝 모듈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작게 쪼갠 동영상들은 30분짜리 강의 영상보다 이해하기도 쉽고, 편집과 업데이트도 쉬울 뿐더러, 휴대폰으로 바쁘게 필요한 교육 동영상만을 골라서 봐야 하는 재직자들에게 더 편리합니다. 

 

마이크로러닝이 문제를 해결해 주나요? 

시청자들의 짧은 주의 집중 시간에 맞게 쪼개어 교육하려는 마이크로러닝의 잠재력은 알겠습니다. 그러나 아직 한 가지 질문이 남아 있습니다. 마이크로러닝은 정말로 재직자들의 학습을 도와 주나요? 아니면 그저 특정한 교육 콘텐츠를 더 쉽게 전달하는 임시방편일 뿐인가요?

업계 통설에 따르면, 마이크로러닝은 재직자들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에 맞게 콘텐츠를 다듬어 제공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과 효율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오늘날 어느 직장의 어느 직위에서도, 업무를 수행하려면 숙련자 내지는 전문가 수준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러닝은 재직자들에게 비용 정산 시스템 이용법을 가르치는 데는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기업에서 재직자들에게 가르치고 싶어 하는 내용은 더 복잡하고 미묘합니다. 코드 베이스를 활용한 엔드 투 엔드 기법, 엄격한 신규 세일즈 전략, 신규 관리자들에 대한 기대 등은 6분 이하로 가르치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도 마이크로러닝 업계에서 동의할 만한 점이 있습니다. 마이크로러닝으로 복잡한 주제에 대해 접근할 때, 강의 주제를 잘게 분할한 다음 ‘플레이리스트’처럼 구성하고 공유하면, 그 안에서 자기가 원하는 내용을 골라 보거나 아니면 전체를 순서대로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아까 나온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는 격입니다. 전체 강좌를 이해하기 위하여 잘게 나뉜 단위들을 전부 봐야 한다면, 마이크로러닝이라는 형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관련된 콘텐츠를 온-디맨드로 쉽게 찾도록 하려고 마이크로러닝 형식을 쓰는 거라면, 이 모든 편집 작업을 건너뛰고, 더 효과적인 검색 도구를 쓰면 되지 않나요? 

 

동영상 검색으로 이러닝 효과를 극대화하세요

많은 전문가들이 교육용 동영상에 관하여 강조하는 점은 바로 ‘짧아야 한다!’ 입니다. 동영상을 검색할 때 쓸 수 있는 정보가 태그나 제목 같은 메타데이터뿐일 때는 이 말이 설득력을 가집니다. 어떤 콘텐츠가 어떤 동영상에 들어 있는지 알기 힘들고, 재직자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작 2분 정도만 보면 되는데 60분짜리 교육 동영상을 통째로 봐야 하는 상황을 어떤 기업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옛날 방식입니다. 

동영상의 길이가 얼마나 길어야 하냐는 질문 자체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최신 기술이 있습니다. 스마트 서치입니다. 

오늘날 동영상 검색에 AI기술이 적용되어, 이메일이나 문서 본문에서 원하는 내용을 찾듯 동영상 안에서도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 Panopto의 업계 선도 기술인 ‘스마트 서치’는 자동 음성 인식 기술(automatic speech recognition, ASR) 및 광학 문자 인식 기술(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OCR) 을 이용하여 동영상에 음성 및 이미지 형태로 포함된 모든 내용을 데이터로 인덱싱합니다. 그 결과, 시청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키워드로 검색한 다음 그 내용이 포함된 바로 그 지점으로 이동하여 곧바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동영상 길이에 대한 해묵은 논쟁이 불필요해지는 것입니다. 

긴 동영상에서 원하는 내용을 찾고 그 지점을 재생하는 기술이 개발되었으므로, 강사들은 재직자들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긴 강의 내용을 어떻게 작은 주제 단위로 자잘하게 잘라내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대신, 현장 강의처럼 한 수업단위를 통째로 녹화하고, 문서를 보다가 Ctrl + F (검색) 단축키를 누르는 것처럼 간편하게 검색하면 됩니다. 

즉, 검색 기능이 잘 갖춰져 있으면, 콘텐츠의 분량이 중요할 뿐, 교육용 동영상의 분량은 애시당초 문제가 안 됩니다. 집중 시간과 무관하게 한 시간 분량의 교육 콘텐츠를 잘 풀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어떤 수강생은 전체를 다 보고, 어떤 수강생은 일부만 보는 것도 문제가 안 됩니다. 강사가 빠짐없이 가르치고, 수강생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볼 수 있는 검색 도구만 있으면 됩니다.  

그보다 더 좋은 점은, 한 개 강의를 통째로 녹화하면 현장 강의에서 우연히 더 좋은 교수법을 찾아내어 적용하는 것과 같은 행운을 더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현장 강의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강사들은 모두 동의하실 겁니다. 재직자들은 특정 주제 하나를 찾으며 강의를 듣기 시작할 수도 있지만, 질문을 하나 해결하면 또 다른 질문이 생겨나기 마련이니까요. 강의 주제가 자잘하게 잘려 분류되어 있다면, 그 다음 질문을 따라가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주제가 한 덩어리로 담겨 있으면, 그냥 이어서 보기만 해도 강사가 다음 내용을 해설합니다. 그 과정에서 더 배워가게 됩니다. 

Panopto로 녹화한 교육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Panopto 재직자 교육훈련 소프트웨어 더 보기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하면 기업 재직자들에게 학습을 지원하고 콘텐츠 검색을 넘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솔루션들은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할 때 드는 고생을 줄여 줍니다. Panopto 같은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하면 강사들은 노트북 컴퓨터와 웹캠을 사용하여 어디서나 강의를 녹화할 수 있습니다. 전문 기술진의 도움이 없어도 됩니다. 녹화가 끝나면 동영상 플랫폼에 함께 제공되는 간단한 편집 기능으로 방금 녹화한 동영상을 다듬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보충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러닝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단계에서도, 바쁜 재직자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너무 과부하가 걸리지 않게 하고, 기억에 오래 남게 두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동영상 플랫폼에서는 자세한 동영상 통계를 볼 수 있는데, 시청자가 어느 지점을 가장 좋아하고 어디서 빠져나가는지를 포함하는 사용자 레벨 참여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활용하면 강사들은 자신이 만든 강의에 대해 좀 더 정교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재직자 교육 동영상의 적절한 길이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시청자에게서 얻는 불확실한 통계가 아니라, 당 회사에 근무하는 재직자에게서 직접 얻는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이용합니다. 

 

동영상을 활용한 교육훈련 안내서

동영상은 오늘날 재직자 교육이 마주한 가장 큰 어려움을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강사들의 교육 품질, 속도, 그리고 효율성을 높여, 결국 교육 비용을 크게 줄여 줍니다. 교육훈련 전문가들은 동영상 기술로 재직자 교육훈련 성과를 개선하는 잠재력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음 관문은 재직중이신 기업 경영진에게 솔루션 도입을 건의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동영상으로 할 수 있는 더 많은 일들과, 예산을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도구들을 아래 안내서에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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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다: July 09, 2020